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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이슈보자8

[날씨] 태풍이름을 누가 만드나요?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태풍이 온다. 올해 2020년에도 벌써 8호 태풍 바비가 올라오고 있다. 내일 모래쯤 오겠구나.. 태풍은 여기서 만들어진다. 북서태평양 지역에서 만들어진다.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열대성 저기압의 이동하는 구름과 비바람을 태풍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열대성 저기압은 사실 태풍 하나이다. 외국에 보면 다양한 열대성 저기압이 있다. 태풍: 북서태평양 허리케인: 북태평양 동부, 북대서양 카리브해 사이클론: 벵골 만, 인도양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태풍의 이름을 누가 짓느냐는 것이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여러 국가들이 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우리나라, 필리핀, 중국, 대만, 일본 등이 주로 영향을 받는다. 아시아태풍위원회가 있어.. 2020. 8. 23.
[외국의 추석명절] 다른나라도 추석 명절이 있을까? 명절이라고 함은 그 나라의 전국민적인 축제라고도 할 수 있다. 동양은 절기에 따라서 추석, 설날을 맞추어서 연휴로 쉰다. 서양은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이 대표적인 명절이라고 본다. 아래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일본의 추석, 오봉 · 일본의 추석: 양력 8월 15일 오봉은 일본의 대표적인 명절로 조상의 영혼을 맞아들여 대접하는 날로,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기원하는 날이다. 추석을 일본어로 번역을 하면 오봉(お盆)으로 번역되는 말이다. 일본 고유의 신도 신앙과 불교문화가 결합한 축제이다. 사진을 보면 우리나라 석가탄신일과 비슷한 등을 걸어두고 있다. 일본은 양력 8월 15일을 우리와 비슷한 추석으로 지낸다. 일본의 경우 서양의 체계나 문화를 따라가려는 모습으로 음력의 문화를 일찌감치 버렸다. 메이지 유신 이후.. 2020. 8. 21.
홍동백서, 이거 맞나요? 紅東白西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색은 서쪽 추석이면 늘 생각나는 단어이다. 제사상에 수많은 음식들을 예법에 맞게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는 것인데, 그러면 이러한 행위는 예법이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유례를 찾아보니 보이지가 않는다. 뭐지?? 홍동백서가 교과서에서도 실렸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가 없다. 요즘은 사실 예전만큼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한다. 제사상을 차리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거나 그 지방의 특산물을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요즘은 치킨피자도 제사상에 올라간다. 어떤 지역은 빵도 올라간다고 한다. 피자 치킨이 올라가는데 빵이 대수겠냐이다. 예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이다. 그러면 받는사람이 기분좋은 상을 받으면 되지않을까?? 아... 받는 귀신이지 ㅎㅎ 정통적.. 2020. 8. 19.
추석은 언제부터 우리가 지켜왔을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어렸을 때는 늘 명절만 기다려왔던것 같다.. 평소에는 못먹던 음식들이 가득가득하였으니..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기 때문에 사실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그런 재미는 없는것 같다. 그럼 왜? 추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이런말이 나올까?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추석이 있었을까? 대한민국 2대 명절, 추석과 설날. 설날은 음력 8월 15일로 보통 9월 초에서 늦어도 10월 중순까지에 걸쳐있다. 그리고 10월 초에 잘 걸리면 주말(2일), 임시공휴일(1일), 개천절(10월3일), 추석(3일 연휴), 주말(2일), 한글날(10월 9일)로 이루어지는 10일 연휴가 2017년에 있었다. 실제로... 근데 이때는 개천절의 대체공휴일을 6일로 변경.. 2020. 8. 18.